[포토친구] 백련
2022. 8. 21. 18:00
흐리고 비 내리는 날은 백색이 보기 좋지요.
깨끗함 때문인 듯해요.
비는 내려도 더운 날은 구경 오시는 분들이 적어서
틈 새를 이용해 다녀온 조계사 뜰에 핀 연꽃.
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꽃말은 순결, 청초한 마음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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