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 직접 만난 최정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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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최정우 회장(사진)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 등을 설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싱가포르투자청(GIC)의 투자 책임자들을 만났다.
최 회장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미래차 전용 강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역량을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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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친화 경영·미래 비전 설명
포스코홀딩스는 최정우 회장(사진)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 등을 설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싱가포르투자청(GIC)의 투자 책임자들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사업 정체성 변화를 위해 미래 신사업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우수한 사업 성과와 성장 비전을 앞세워 주주친화 정책 및 소통을 강화해 주주의 신뢰와 기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올 들어 67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6068억원을 배당하는 등 상반기 1조2800억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시행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미래차 전용 강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역량을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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