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지역명 잘못 썼는데 최고 금액..지석진 "이건 아웃" 견제(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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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의 미션에서 의외의 선방을 해 웃음을 안겼다.
속초를 출발지로 고른 전소민은 '하동 땅끝마을'이라고 적어 멤버들 비웃음을 샀다.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 전소민의 금액은 40만 원대로 확정됐다.
최종 결과 전소민을 비웃었던 지석진이 가장 낮은 금액이 나와 꼴찌를, 전소민은 4위를 차지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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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전소민의 미션에서 의외의 선방을 해 웃음을 안겼다.
8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땅따먹기 부동산' 레이스로 꾸며졌다.
부동산 레이스는 총 70개의 땅이 존재하는 거대한 판에서 땅을 매입하며 재산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무작위로 뽑은 지역을 출발지로 지정, 출발지로부터 가장 멀어진 거리를 적을수록 유리했다. 속초를 출발지로 고른 전소민은 '하동 땅끝마을'이라고 적어 멤버들 비웃음을 샀다.
해남 땅끝마을과 하동을 섞어 잘못 말한 전소민은 "하동 땅끝마을은 안 나올 것 같다"며 걱정했다. 양세찬은 "하동으로 해야 돼"라고 정정했다. 속초에서 하동까지 택시비를 확인한 결과 803390원이었다. 최고 금액이 경신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하동"이라고 정정했던 양세찬 "잠깐만 너 땅끝마을 썼지"이라고 발끈했고 지석진은 "이건 아웃이죠"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 전소민의 금액은 40만 원대로 확정됐다. 최종 결과 전소민을 비웃었던 지석진이 가장 낮은 금액이 나와 꼴찌를, 전소민은 4위를 차지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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