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아니야?" 신동, 퍽퍽한 떡 이용한 PC방 영업 비결 공개(당나귀 귀)

서유나 2022. 8.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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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영업 비결이 공개됐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0회에서는 신동이 과거 운영하던 PC방의 영업 비결을 공개했다.

이는 바로 신동의 PC방 운영 당시 영업 비결에 대한 언급.

신동은 "예전에 PC방 할 때 직원이 배고프다고 하면 끓여서 한 바퀴 돌았다. 냄새로 자극하면 띵동띵동 (주문이) 엄청 올린다. 가끔 서비스로 퍽퍽한 떡, 백설기를 나눠드린다. 퍽퍽해서 무조건 다 음료를 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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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동의 영업 비결이 공개됐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0회에서는 신동이 과거 운영하던 PC방의 영업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이특, 신동은 밀키트 출시를 앞두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시식 푸드트럭을 열어 대중에게 맛볼 기회를 만든 것. 직접 조리까지 하며 이특은 "너 예전에 PC방 할 때 그거 기억난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는 바로 신동의 PC방 운영 당시 영업 비결에 대한 언급. 신동은 "예전에 PC방 할 때 직원이 배고프다고 하면 끓여서 한 바퀴 돌았다. 냄새로 자극하면 띵동띵동 (주문이) 엄청 올린다. 가끔 서비스로 퍽퍽한 떡, 백설기를 나눠드린다. 퍽퍽해서 무조건 다 음료를 시킨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양아치 아니야?"라며 의아해했지만, 시동은 또 하나의 팁도 공개했다. 오징어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냄새가 쫙 풍겨 주문이 엄청 들어온다는 것. 이를 들은 이특은 "근데 왜 망한 거냐"는 의문을 드러냈고, 신동은 "안 망했다니까. 여러분 안 망했다. 잘됐다"며 발끈해 해명해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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