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안방 극강 대전' 이우형 감독, "급하게 나올 부분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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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심리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은 21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3위 대전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2위에 올라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이 공격에 힘을 실은 것 같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 잘 막아야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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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우형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심리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은 21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3위 대전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2위에 올라있다. 승리하게 된다면 추격 의지를 꺾을 수 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이 공격에 힘을 실은 것 같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 잘 막아야한다”고 경계했다.
이어 “대전의 공간을 노리면서 센터백을 괴롭혀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공략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의 공격 라인 봉쇄 여부가 관건이다”며 두터운 창을 얼마나 막느냐에 결과가 달렸다고 언급했다.
대전은 안양과의 경기에서 대기록 달성이 가능하다. 승리한다면 24경기 연속 홈 무패로 K리그의 전무후무한 대업을 세울 수 있다.
이우형 감독은 이를 역이용하겠다고 밝혔는데 “대전이 선제 득점을 위해 급하게 나올 것 같다. 심리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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