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공효진, 이 투샷은 소중해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김하영 기자 2022. 8.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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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왼쪽)와 공효진이 자매 같은 케미를 자아냈다. 보그 코리아 제공



배우 신민아가 공효진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신민아와 공효진은 얼굴을 맞대고 꽃받침 포즈로 사진을 꾸몄다. 또 이들은 같은 옷으로 색깔을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흑백 필터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 신민아(왼쪽)와 공효진. 보그코리아 제공



이들은 지난 2008년에 함께 출연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자매로 출연한 바 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오는 10월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되어 돌아온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배우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김하영 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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