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 '할머니에게 드리는 선물'[포토]

박태성 2022. 8.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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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2022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한진선(25.카카오VX)이 금일 4개를 줄이며 11언더파 277타(70-72-67-68)로 2016년 데뷔 후 생애 첫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로는 9언더파 279타로 유해란, 최예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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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선, 박태성 기자) 21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2022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한진선(25.카카오VX)이 금일 4개를 줄이며 11언더파 277타(70-72-67-68)로 2016년 데뷔 후 생애 첫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로는 9언더파 279타로 유해란, 최예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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