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김병현 뒷담화 폭발 "콱 쥐어박고 파" 썸타던 김숙 깜짝(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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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김병현을 뒷담화 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0회에서는 포항 10미(味)를 찾으러 간 정호영, 김병현이 민박집을 빌려 요리에 도전했다.
이어 정호영 측 김과장이 김병현이 복지 좋고 재미있지 않냐고 칭찬하자 "복지가 좋다고요? 저희 사장님은 요리도 못하지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뒷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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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대형이 김병현을 뒷담화 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0회에서는 포항 10미(味)를 찾으러 간 정호영, 김병현이 민박집을 빌려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김병현은 처참한 요리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파는 껍질도 까지 않은 채 썰었고, 탕에 들어갈 무는 너무 자잘하게 썰었다.
이런 김병현은 심지어 요리 중 혼자서 일탈을 하기도 했다. 아귀를 씻어오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더니 해수욕장에서 홀로 여유를 지킨 것. 김병현은 해수욕장의 모르는 사람에게 "피자 방금 시킨 거냐. 한 조각 먹을 수 있겠냐"며 피자를 뺏어먹기도 했다. 전현무는 "나는 아는 분 것도 안 뺏어먹을 것 같다"며 난색했다.
정호영은 사라진 김병현을 잡으러 출동했다. 하지만 정호영은 어느새 선배드에 앉아 수박주스를 먹고 있는 김병현에 합류, 급기야 단둘이서 공놀이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박집에 남아 모든 일거리를 떠안은 김병현 측 직원 이대형은 김병현이 "수시로 없어진다"며 "거의 없을 때가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 측 김과장이 김병현이 복지 좋고 재미있지 않냐고 칭찬하자 "복지가 좋다고요? 저희 사장님은 요리도 못하지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뒷담화했다.
앞서 이대형과 잠시나마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던 김숙은 "대형 씨 원래 저런 성격이냐. 지금까지 많이 참고 살았다"며 깜짝 놀랐다. 그 가운데 VCR 속 이대형은 "후배였으면 한 대 콱 쥐어박고 싶게 속이 터진다"고 김병현 욕을 이어갔고, 스튜디오의 김병현은 "초심 잃었네. 그렇다면 희관이 키워야지"라며 변심을 결심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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