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현금 외길 인생 김종국 집 근처에 돈 담은 장독대 묻혀있다고" 너스레(런닝맨)

박정민 2022. 8. 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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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투자 성향을 언급했다.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멤버들은 투자 성향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저는 오직 현금이다"며 자신의 투자 성향을 밝혔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답답하다. 투자를 안 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모르니까"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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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종국이 투자 성향을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부동산 투자 레이스로 꾸며졌다.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멤버들은 투자 성향을 언급했다. 하하는 김종국, 양세찬과 과거로 돌아가는 콘셉트 예능을 했었다며 부동산 옛 정보를 들을 때마다 감탄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그 옛날 정보에 투자했으면 지금 어떻게 됐나"라고 묻자 양세찬은 "제주도요? 여기 안 있지. 몇 천 배"라고 흥분했다. 하하는 "월정리 88배"라고 거들었다.

김종국은 "저는 오직 현금이다"며 자신의 투자 성향을 밝혔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답답하다. 투자를 안 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모르니까"라고 웃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장독대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있다. 현금을 담아서. 그 근처를 유심히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국은 "여러분 미션입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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