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미래차 강판·이차전지 소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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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홀딩스 최정우 회장은 싱가포르 투자청 등 해외 최대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미래차 전용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미래차 전용 강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역량을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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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홀딩스 최정우 회장은 싱가포르 투자청 등 해외 최대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미래차 전용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미래차 전용 강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역량을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스코 홀딩스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더욱 집중해 리튬과 니켈 등 원료와 소재 사업을 수직 계열화해 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소재 완전 가치사슬을 구축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올해 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과 내년 광석 리튬 공장, 2024년 염호 리튬 공장이 차례로 준공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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