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실 개편 환영..본질적 변화의 시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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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일부 참모 인적 개편과 관련 "국민의 뜻을 존중한 대통령의 민생과 민심에 대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의 요구를 받아들여 단행된 대통령실 개편을 환영한다"면서 "오늘의 개편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끝이 아니라 본질적인 변화의 시작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통령실 일부 개편을 두고 "민생과 민심을 더욱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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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일부 참모 인적 개편과 관련 "국민의 뜻을 존중한 대통령의 민생과 민심에 대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의 요구를 받아들여 단행된 대통령실 개편을 환영한다"면서 "오늘의 개편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끝이 아니라 본질적인 변화의 시작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시로 변화해나갈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쇄신할 것이며, 국정을 책임지는 소통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통령실 일부 개편을 두고 "민생과 민심을 더욱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라고 했습니다.
이어 "정책기획수석은 정부 정책·국정 운영과 직결되는 자리로,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국민을 위한 정책 마련과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모든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임 홍보수석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국정 운영에 대한 사안을 국민께 소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일방의 홍보가 아닌 국민과의 상호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은 '인적 쇄신은 지지율 반등의 목적이 아닌, 국민을 위해서 치밀하게 점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민생 문제 해결과 소통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기대가 큰 만큼, 새로운 수석들과 대통령비서실 모두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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