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만삭 90kg→현재 75kg "다이어트 5일차"

김현록 기자 2022. 8.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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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이날 한 팬이 "실례가 안된다면 만삭 몸무게와 현 몸무게"를 궁금해 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만삭 90kg, 현재 75kg"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자이언트 핑크는 또 "저 살 아직 다 못뺐어요. 노하우를 가르쳐드리고 싶은데 15kg가 남아서 아직은 노하우라고 할 수가"라며 "저 출산 후 쪘다가 씨름방송 끝나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5일차라서 조금 빠지면 바로 공유해드릴게요. 제발 성공하길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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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20일 사진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임신 당시 90kg까지 쪘던 몸무게를 1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팬이 "실례가 안된다면 만삭 몸무게와 현 몸무게"를 궁금해 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만삭 90kg, 현재 75kg"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그는 "15kg 빼고 15kg 남았다. 살 빼는 중이라 얼굴부터 빠지네요. 웃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또 "저 살 아직 다 못뺐어요. 노하우를 가르쳐드리고 싶은데 15kg가 남아서 아직은 노하우라고 할 수가"라며 "저 출산 후 쪘다가 씨름방송 끝나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5일차라서 조금 빠지면 바로 공유해드릴게요. 제발 성공하길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tvN STORY-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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