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손연재,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너무 예쁜 새신부"

조은애 기자 2022. 8.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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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행복한 8월의 신부가 됐다.

21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예쁜 새신부 행복하게 잘 살어"란 글과 함께 이날 결혼한 손연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으로 참석한 신수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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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행복한 8월의 신부가 됐다. 

21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예쁜 새신부 행복하게 잘 살어"란 글과 함께 이날 결혼한 손연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으로 참석한 신수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꽃장식이 가득한 신부대기실에서 부케를 쥐고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17년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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