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인기가요'도 1위 음악방송 4관왕 달성..소녀시대→더보이즈 컴백(종합)

박정민 2022. 8.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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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뉴진스가 소녀시대, 있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뉴진스는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거머쥐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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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뉴진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뉴진스가 소녀시대, 있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뉴진스 혜인은 "뒤에서 잘 챙겨주는 스태프들, 부모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사랑하는 팬들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뉴진스는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거머쥐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BAE173은 타이틀곡 'DaSH'(대시)로 컴백했다. 'DaSH'는 어떤 어려움에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곡. BAE173는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로 돌아왔다. 현재는 "짜릿한 속삭임으로 잠든 도파민을 깨워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더보이즈는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WHISPER’(위스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5년 만에 귀환했다. 정규 7집 타이틀곡 ‘FOREVER 1’(포에버 1)는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 소녀시대는 변함없는 미모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루미너스, 트라이비, 뉴진스, 퍼플키스, 이소정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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