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개소 

김지혜 기자 2022. 8.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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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에 체류하면서 귀농 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지난 19일 개소했다.

 . 체류형지원센터는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농촌생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정착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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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문을 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전남 해남군에 체류하면서 귀농 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지난 19일 개소했다. 

체류형지원센터는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농촌생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정착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체류형지원센터는 단독주택 12동의 주거공간과 영농체험장, 공동작업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앞으로 6개월간 거주하며 귀농 귀촌 준비활동을 준비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에게 또 다른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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