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롤드컵 직행 T1은 "결승만 가자"-DK "꼭 우승해야"

성기훈 2022. 8.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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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DK가 결승 진출과 함께 롤드컵 직행을 두고 대결한다.

 T1은 DK가 우승하지 못하면 롤드컵에 직행하지만, DK는 꼭 우승을 해야 직행할 수 있다.

T1은 DK가 우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롤드컵에 직행한다.

DK의 경우 T1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더라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롤드컵 직행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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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DK가 결승 진출과 함께 롤드컵 직행을 두고 대결한다.  T1은 DK가 우승하지 못하면 롤드컵에 직행하지만, DK는 꼭 우승을 해야 직행할 수 있다.

21일 T1과 DK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T1은 승리하면 롤드컵에 진출한다.

T1은 DK가 우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롤드컵에 직행한다. 서머 시즌 LCK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1시드권을 확보한다. 우승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젠지가 우승할 경우에는 결승 진출 여부에 상관없이 2시드권을 얻게 된다. 이는 T1이 DK보다 더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스프링 스플릿 우승으로 90점을 획득한 T1은 이번 서머 시즌에도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소 80점 이상의 포인트를 받는다.

DK의 경우 T1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더라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롤드컵 직행은 불가능하다. 스프링 스플릿 50점, 서머 시즌 100점으로 합산 점수가 T1보다 낮기 때문이다. DK가 롤드컵에 직행하는 경우의 수는 하나다. 바로 1시드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우승이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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