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백유진 기자 2022. 8. 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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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으로 고생는 예비역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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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 육군본부 방문 1천만원 전달
한승구(왼쪽) 계룡건설 회장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을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으로 고생는 예비역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6.25·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총 11억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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