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아비 가드 5번째 싱글 'It's Not Easy' 발표

김평석 기자 2022. 8.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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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듣는 이에게 '인생이 항상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서 우리 모두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이 어때'라는 가사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현재 홍익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아비 가드는 지난 2018년 11월 매송중학교 3학년 때 자작곡인 1집 영보이(young boy)를 발표해 화제가 됐었다.

아비 가드는 현재 조데웍스(JooDE Wdrks)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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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일단 시도해보자는 희망 메시지 담아
아비가드의 공연 모습.(아비가드측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싱어송 라이터 아비 가드(Avii Garde·박종현)가 5번째 싱글앨범 ‘It’s Not Easy‘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대중에 선보인 ’It’s Not Easy‘는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곡은 듣는 이에게 ‘인생이 항상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서 우리 모두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이 어때’라는 가사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코로나19로 삶이 피폐해지고 있는 요즘 현재의 생활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일단 시도를 해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아비 가드는 지난 2018년 11월 매송중학교 3학년 때 자작곡인 1집 영보이(young boy)를 발표해 화제가 됐었다.

이후 인기 가수 지코 등을 배출한 서울 실용음악고등학교에 수석 장학생으로 합격했고 ‘Even lf lt’s Lats‘ 등 꾸준히 곡을 발표했다. 그의 곡들은 해외에서 스트리밍 10만회를 넘어서고 있다.

얼터너티브 장르를 기반으로 곡을 만든다는 아비 가드는 “상업적인 음악보다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저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청중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음악은 부모님과 같아서 하면 할수록 배울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술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새로운 예술의 개념을 추구하는 예술운동’을 뜻하는 Avant Garde(아방가르드)에서 영감을 받아 아비 가드 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고 했다.

아비 가드는 현재 조데웍스(JooDE Wdrks) 소속이다. 전 세계 음원유통은 CJ가 맡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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