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배드민턴 최정만·김정준, 태국 국제대회 복식 金

김희준 2022. 8. 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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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배드민턴 대표팀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김정준(울산중구청) 조가 2022 태국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정만-김정준 조는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정재군(울산중구청)-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조를 세트 스코어 2-0(21-9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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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금 1·은 5·동 4개 수확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유수영, 정재군, 김정준, 최정만.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장애인배드민턴 대표팀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김정준(울산중구청) 조가 2022 태국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정만-김정준 조는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정재군(울산중구청)-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조를 세트 스코어 2-0(21-9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수영-정재군 조는 은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패럴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 수준의 대회로, 참가 신청자 중 상위 랭킹 12명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대회다.

대회 성적은 개인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한국은 16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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