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피아니스트 발굴..'2022 헨레 피아노 콩쿠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의 원전악보 출판사인 헨레출판사가 신인 피아니스트 발굴을 위한 '2022 헨레 피아노 콩쿠르'를 연다.
전체 대상에겐 200만원 상금과 170만원 상당의 헨레 원전악보가 주어진다.
원전악보는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악보를 가리킨다.
헨레 악보는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와 안드라스 쉬프가 편집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독일의 원전악보 출판사인 헨레출판사가 신인 피아니스트 발굴을 위한 '2022 헨레 피아노 콩쿠르'를 연다.
예선은 9월3~4일, 본선은 9월18일에 서울 양재동 SCC 선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체 대상에겐 200만원 상금과 170만원 상당의 헨레 원전악보가 주어진다. 또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리사이틀,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음악회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헨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1997년생까지)다.
원전악보는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악보를 가리킨다. 헨레 악보는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와 안드라스 쉬프가 편집에 참여했다. 예프게니 키신이 직접 작곡한 악보를 출판했으며,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예후디 메뉴힌 등 거장들과도 협업했다. 콩쿠르는 헨레 한국공식수입원인 마스트미디어가 함께 주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