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원 장애인사격대회, 20일 하루에만 金 2개 포함 메달 7개..한국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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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2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 2일차에서 총 7개 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선수단은 20일 열린 2022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2일차에서 R3(10m 공기소총복사 혼성), P4(50m 권총 혼성), R5(10m 공기소총 혼성, SH2) 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총 7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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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20일 열린 2022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2일차에서 R3(10m 공기소총복사 혼성), P4(50m 권총 혼성), R5(10m 공기소총 혼성, SH2) 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총 7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땄고, 개인전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5개(금 6개, 은 5개, 동 4개)로 2위인 프랑스(금 3개, 은 2개)보다 10개나 많은 메달을 차지하며 그간 갈고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19일 R4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훈태, 김근수, 임주현은 20일 R5(10m 공기소총 혼성, SH2) 단체전에 출전해 1900.6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R3(10m 공기소총복사 혼성) 단체전에서 1893.7점을 기록한 박진호, 주성철, 김학선과 P4(50M 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박세균, 박철, 김정남도 155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R3(10m 공기소총복사 혼성) 개인전에서 박진호가 은메달을 품었고, R5(10m 공기소총 혼성, SH2) 개인전에서 서훈태가 은메달을, 김근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P4(50m 권총 혼성) 개인전에서도 박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루 만에 메달 7개다.
대회 3일차인 21일에는 R7(50m 소총3자세, 남자)에 박진호, 김학선, 주성철, 심영집이 출전하고, R8(50m 소총3자세, 여자) 이유정, 강명순이 출전해 금메달 추가 확보를 위해 표적을 겨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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