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공효진, ♥케빈오 결혼 발표 후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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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공효진이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일 연인 케빈오와 결혼 발표 후 공효진이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 사진이라 더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언니 결혼 축하해요" "공블리 죽어도 못 보내" "오늘도 너무 예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열애가 공개된 지 약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공효진에게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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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예비신부 공효진이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모자로 꽁꽁 가렸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최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일 연인 케빈오와 결혼 발표 후 공효진이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 사진이라 더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언니 결혼 축하해요" "공블리 죽어도 못 보내" "오늘도 너무 예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열애가 공개된 지 약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공효진에게 축하를 보냈다.
10살 연하 뮤지선 케빈 오와 약 2년 간 사랑을 키워 온 공효진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케빈 오의 가족들이 있는 미국 뉴욕에서 스몰웨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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