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김정준, 장애인배드민턴 태국 국제 대회 복식 우승

조영준 기자 2022. 8.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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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과 김정준(울산중구청)이 2022 태국 장애인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만과 김정준은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태국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정재군(울산중구청)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 복식 결승은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고 최정만-김정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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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장애인 배드민턴 국제대회 WH 남자 복식 시상식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과 김정준(울산중구청)이 2022 태국 장애인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만과 김정준은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태국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정재군(울산중구청)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에 동반 진출한 유수영과 정재군은 은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참가 신청자 가운데 상위 랭킹 12명 만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남자 복식 결승은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고 최정만-김정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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