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태평양 어깨→숏컷 귀환..재벌 2세 새 남친 생겼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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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엠마 왓슨이 비주얼 변화와 새 열애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엠마 왓슨이 명품 P사의 새 향수 모델로 나서며 숏컷으로 귀환했다.
P사의 새 얼굴로 나선 엠마 왓슨은 최근 해당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픽시 컷을 선보여 화제다.
원래 숏컷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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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엠마 왓슨이 비주얼 변화와 새 열애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엠마 왓슨이 명품 P사의 새 향수 모델로 나서며 숏컷으로 귀환했다. P사의 새 얼굴로 나선 엠마 왓슨은 최근 해당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픽시 컷을 선보여 화제다.
원래 숏컷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엠마 왓슨. 그는 2010년에 처음으로 머리를 잘라 화제를 모았다. 2010년 '해리포터' 프랜차이즈가 끝난 후, 그녀는 더 이상 헤르미온느를 연기하지 않기 때문에 비주얼을 바꿀 수 있었고 처음으로 픽시 컷을 시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랬던 왓슨은 최근까지 머리를 길렀던 바다. 그는 지난 7월 긴 머리와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파리 패션 위크를 장식했다.
왓슨의 이슈는 더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E! NEWS는 왓슨이 영국의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 필립 그린 경의 아들인 브랜든 그린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손을 잡은 채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 훈남훈녀 커플은 지난 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첫 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을 시작으로,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까지 총 8편의 영화로 제작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라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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