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경화역서 별빛 쏟아지는 야행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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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저녁 진해 경화역 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 야행 행사를 개최, 궂은 날씨에도 관객의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젊음,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퀴즈쇼, K-pop댄스 공연, 버스킹 밴드 공연 등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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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더운 한여름 밤 젊음과 열정으로 이열치열 소통'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저녁 진해 경화역 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 야행 행사를 개최, 궂은 날씨에도 관객의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젊음,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퀴즈쇼, K-pop댄스 공연, 버스킹 밴드 공연 등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지난 1회차 행사 토크 콘서트의 주제였던 진해 근현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퀴즈쇼를 진행해 관객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K-pop댄스 공연에서는 TNS엔터테인먼트의 더크루와 저스트팀이 참가해 창원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을 보였으며, 밴드 곰치와 잼잼의 버스킹 공연이 흥을 더했다.
시는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올 하반기에 2회 더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주제로 찾아간다.
구진호 창원특례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를 보기 위해 경화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진해군항제로 화려하게 복귀해 함께 즐기는 경화역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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