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오늘(21일) 9살 연상 연인과 웨딩마치

하수나 2022. 8.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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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오늘(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연재의 예비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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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오늘(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연재의 예비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며 결혼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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