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김병현 선 넘은 돌발행동에 손절 고민 "계속 좋아해야 하나"(당나귀 귀)

박아름 2022. 8.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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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돌발 행동에 이특이 손절을 고민했다.

8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병현의 포항 10미(味) 맛 투어 2탄이 공개된다.

하지만 아직도 포항 10미 중 다섯 가지 음식이 더 남아 있는 상황에서 미리 예약해 둔 바닷가 앞 민박집을 찾은 정호영, 김병현 일행은 포항을 대표하는 나머지 음식들인 아귀탕, 모리국수, 해신탕, 과메기, 포항초 산채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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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병현 돌발 행동에 이특이 손절을 고민했다.

8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병현의 포항 10미(味) 맛 투어 2탄이 공개된다.

물회와 등푸른막회에 소머리곰탕까지 맛보고 수상 레포츠 대결을 펼치며 포항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선 정호영, 김병현 일행은 이번에는 조개구이와 홍게찜 식당을 찾았다.

먹는 순간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환상적인 해산물 파티에 일행들은 식탁에 쌓인 음식들을 게 눈 감추 듯 순삭시키며 아침부터 도합 22인분의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포항 10미 중 다섯 가지 음식이 더 남아 있는 상황에서 미리 예약해 둔 바닷가 앞 민박집을 찾은 정호영, 김병현 일행은 포항을 대표하는 나머지 음식들인 아귀탕, 모리국수, 해신탕, 과메기, 포항초 산채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미슐랭이 인증한 스타 셰프 정호영과 햄버거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김병현과의 요리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병현의 선을 넘어버린 4차원 돌발 행동이 이어지자 그동안 닮은 꼴 아재개그 코드에 감탄하며 지지를 보내왔던 이특마저 "이건 충격이예요", "계속 좋아해야 하나 기로에 섰다"면서 손절을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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