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다수사상자 대응 합동 도상 훈련 평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청양소방서 구급대원 및 청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대응 합동 도상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11월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를 대비하고 임시의료소와 현장응급의료소간 체계적인 대응 및 응급의료자원활동 등 통합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청양소방서 구급대원 및 청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대응 합동 도상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11월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를 대비하고 임시의료소와 현장응급의료소간 체계적인 대응 및 응급의료자원활동 등 통합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 119구급대응 표준매뉴얼 등 이론교육과 함께 가상 재난 상황을 부여한 후 다수사상자 발생 시 환자에게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부착, 구급대원들이 소지한 단말 인식 정보를 통해 관제 센터가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 상태와 병원 상황에 맞는 분류를 실시할 수 있으며 또한 환자 병원 이송 추적이나 월별, 성별, 병원별 통계 등도 즉시 수집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E-트리아지 119 구급 도상 훈련 키트를 활용한 실습 평가가 이루어졌다.
나기현 구조구급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청양소방서 구급팀과 청양군보건소가 관내 재난 발생 시 환자의 정보 파악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체계적인 응급의료소 운영과 구급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사청 R&D 기능 축소 추진에… 대전 K-방산수도 어디로 - 대전일보
- 김민석, 김건희 여사 불기소에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할 것" - 대전일보
- 한동훈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해야…대통령실 인적 쇄신 시급" - 대전일보
- 이준석 "김여사, 尹 '오빠'라 불러…진중권도 그렇게 들었다"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필리핀 정부에 '韓 사업가 살해범' 신속 체포 요청 - 대전일보
- '2대 2' 텃밭 지킨 여야, 내년 아산시장 재보선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한동훈 '김여사 불기소'에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 - 대전일보
- '티메프 사태'로 휴지조각 된 해피머니… 적십자사 수억 원 손해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 2026년 논의는 가능" - 대전일보
- 고민정 "김 여사 띄어쓰기·맞춤법 수준 낮아…국격 바닥 뚫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