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가격 인상..빅맥 단품 4900원

박지혜 기자 2022. 8.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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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을 앞둔 21일 서울 시내의 맥도날드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

이 외에 디저트, 음료, 스낵류가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등으로 이번에 가격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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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가격 인상을 앞둔 21일 서울 시내의 맥도날드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

구체적으로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천400원에서 4천500원으로, '빅맥' 단품은 4천600원에서 4천9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 외에 디저트, 음료, 스낵류가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등으로 이번에 가격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2.8.2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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