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20% 적자 가구 비중 최소..손실보전 영향

보도국 2022. 8. 21. 13: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소득 최상위 20%인 5분위 중 적자 가구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5분위 적자 가구 비중은 6.1%로 1년 전보다 4.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소득 최하위 20%인 1분위도 적자 가구 비중은 줄었지만, 여전히 53.7%로 과반수가 적자였습니다.

이는 손실보전금을 받은 자영업자 상당수가 고소득 가구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소득·분배 여건의 개선을 위해 물가 안정을 통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실보전금 #적자가구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