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300만 넘는다..이정재X정우성의 열혈 팬서비스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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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20일 전국 30만 3,7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1일 연속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에 대한 관객의 호평이 쏟아지며 중복 관람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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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헌트'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20일 전국 30만 3,7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6만 4,523명.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1일 연속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오늘(21일) 중 300만 돌파가 가능해보인다.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에 대한 관객의 호평이 쏟아지며 중복 관람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이정재와 정우성은 개봉 전부터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영화 외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후에는 2주 연속 서울, 경기, 대전, 천안, 안성 등의 지역에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과 직접 만나고 있다.
팬 서비스도 화제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무대인사 도중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팬서비스로 관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관객의 요청을 모두 수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준비한 선물까지 선사하며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정만식, 허성태도 합류해 무대인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헌트'의 손익분기점은 420만 명이다. 8부 능선을 넘은 '헌트'가 뒷심을 발휘해 손익분기점 돌파라는 달콤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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