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남사친 옆 주제 할 수 없는 텐션..갈수록 청순해지네[TEN★]

강민경 2022. 8.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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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friends"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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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friends"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애교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송혜교는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착용, 청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은은함을 강조해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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