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수척해진 얼굴..거울 셀카로 전한 근황 "아프지 말자" [리포트:컷]

하수나 2022. 8. 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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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났다. 아프지 말자. 잠이 보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줄무늬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오정연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눈부신 미소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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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났다. 아프지 말자. 잠이 보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줄무늬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오정연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눈부신 미소가 돋보인다. 오정연의 다소 수척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예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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