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X곽시양, '고풀이' 추격 중 또 한 번 위기 '긴장 UP'[M+TV컷]

이남경 2022. 8. 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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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과 곽시양이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

이와 관련 '미남당' 제작진은 "'고풀이'의 정체가 밝혀졌음에도 얽히고설키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면서 남한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마지막까지 흥미를 끌어올리는 고풀이 추격은 어떻게 끝이 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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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미남당’ 서인국과 곽시양이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극본 박혜진·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는 미남당 팀과 강력 7팀의 ‘고풀이’를 향한 마지막 추격이 시작된다.

앞서 차승원(이재운 분)의 가정 교사였던 정혜윤(우정원 분)이 20년 전 사망사건과 관련된 정황이 담겨 있는 다이어리와 CD를 빌미로 차도원(권수현 분)에게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차도원은 “그때처럼 또 승원이 형을 범인으로 만들면 되니까요”라는 말과 함께 그를 무참히 살해, 보는 이들을 숨 막히게 만들었다.

앞선 방송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가운데, 2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수철(곽시양 분)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전개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남한준은 인이어를 통해 들려온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고풀이’ 추격 과정 중에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공수철도 의문의 현장을 목격하며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차도원이 불이 다 꺼진 가게 안에 한 남자와 마주해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그가 상가 안에서 어떤 일을 벌일지, 남한준과 공수철까지 당황하게 만든 차도원의 행동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미남당’ 제작진은 “‘고풀이’의 정체가 밝혀졌음에도 얽히고설키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면서 남한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마지막까지 흥미를 끌어올리는 고풀이 추격은 어떻게 끝이 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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