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신상 가방이 좀 이상한데?..수영 "맞는 거 같기도 하고"
2022. 8. 21. 12:4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2)과 유리(32)가 '찐친' 면모를 보였다.
20일 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찍는데 짱구 들고 와서 알짱대..신상 클러치래ㅠㅠ 네가 하니까 맞는 거 같기도 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수영과 유리는 대기실에서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과자 봉지를 든 채 무표정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과자 봉지를 신상 가방으로 소개하며 유쾌한 센스를 발휘한 유리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아이돌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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