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전국 30도 안팎 무더위..충남 서해안·호남 내륙 소나기
배혜지 2022. 8. 21. 12:16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에 청주 33도, 서울 32도로 무덥겠습니다.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바깥에 나가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비의 양은 5~20mm 예상됩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강릉 30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제주 30도로 막바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후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하나)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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