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32도' 무더위 기승..서해안 · 호남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은 비 대신 더위가 말썽입니다.
서울에 연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전국 많은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 발표됐는데요.
이렇게 더위 속에 일부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내일은 중북부 지역에 또 한 차례 비 예보가 있지만 양이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비 대신 더위가 말썽입니다.
서울에 연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전국 많은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 발표됐는데요.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광주도 32도, 강릉은 30도, 대구도 31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이렇게 더위 속에 일부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입니다.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지만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 챙겨 외출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 간간이 구름 정도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소나기 외에는 온종일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은 중북부 지역에 또 한 차례 비 예보가 있지만 양이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특수학생 의자에 묶고 방치한 美 학교…사망 5년 만에 배상금
- 도수치료로 '둔갑'한 성형수술…보험사기 병원장 징역 2년
- “남태현 필로폰 투약, 주사기 있다”…서민재 글 일파만파
- 면회 여성 만난 뒤 사망…美 수감자 입속엔 '수상한 14g'
- EPL 첼시, 손흥민에 인종 차별한 팬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
- 충북 시간당 70mm 폭우…산사태 · 침수 피해 속출
- 100명 넘는 사람들 '갑자기 돌변'…미 LA 편의점 습격사건
- 침수차만 1만 대, 폐차장 '포화'…어떻게 처리되나 보니
- 소아마비 종식? '하수도 검사'로 밝혀야
- 주말 반납하고 자원 봉사…폭우 상처 씻어내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