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간식 털이범"..황신영, 삼둥이 벌써 이렇게 컸어?
2022. 8. 21. 11:5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0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인조 간식 털이범. #330일아기 #다꺼내기시작 #주말내내 #바쁜삼둥이"라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간식 창고를 뒤지는 세쌍둥이 모습이 담겨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황신영은 카메라를 든 채 "어어, 뭐해요? 엄마가 그거 열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돌을 앞두고 폭풍성장한 세쌍둥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까지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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