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서 뽐낸 권치규 12m 조각.. '2022 한강조각 프로젝트 낙락유람' 전시

박현주 미술전문 2022. 8.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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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 한강공원'이 지붕없는 갤러리로 변신했다.

K_조각을 세계에 선보이는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樂樂遊覽)'전이 20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국내 조각가 302명이 참여해 야외와 실내에서 1100여 점을 전시한다.

석양과 함께 한강의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작품은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작업하는 조각가 권치규의 12m 크기 작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Resilience -Twist. 전시는 9월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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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서울 '뚝섬 한강공원'이 지붕없는 갤러리로 변신했다. K_조각을 세계에 선보이는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樂樂遊覽)'전이 20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국내 조각가 302명이 참여해 야외와 실내에서 1100여 점을 전시한다. 석양과 함께 한강의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작품은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작업하는 조각가 권치규의 12m 크기 작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Resilience -Twist. 전시는 9월21일까지. 2022.8.21.hyun@newsis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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