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일과 사랑, 둘 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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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일과 사랑 모두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고민에 진지한 답변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헌트'의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을 만났다.
송실장은 "제가 6개월 뒤에 마흔"이라며 "일과 사랑 모두에 집중하기에 힘들다 어떻게 하면 둘 다 놓치지 않을 수 없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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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일과 사랑 모두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고민에 진지한 답변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헌트'의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을 만났다.
이영자가 '보리차 맛집'이라며 소개한 곰탕집을 찾은 네 사람은 함께 곰탕과 수육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긴장감에 입을 꾹 닫고 있던 송실장은 이영자의 제안에 궁금했던 질문을 꺼냈다. 송실장은 "제가 6개월 뒤에 마흔"이라며 "일과 사랑 모두에 집중하기에 힘들다 어떻게 하면 둘 다 놓치지 않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던 정우성은 "제가 볼 때는 둘 중 하나에만 집중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질문만 던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가 성취하고 잃을 게 뭔지 집중해보면 성취가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정재는 "두 개 다 열심히 하다보면 일하는 쪽에서도 '저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인정받고 사랑하는 쪽에서도 '저 사람이 바빠도 나한테 이렇게 하는구나' 알게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2015년 연인 사이임이 처음 알려진 뒤 8년째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이정재이기에 이날 언급에 더 눈길이 쏠렸다.
한편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20일까지 276만 관객을 넘겨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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