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낚시 갔다 돌아왔나봐? 민혜연 "신혼인데 너무하네 어쩌네 기사 떠서.."
2022. 8. 21. 11:1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8)와 아내 의사 민혜연(38)의 오붓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올린 스토리가 신혼인데 너무하네 어쩌네 하며 기사가 떠서… 흥! 오늘은 오빠랑 같이 입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와인잔을 부딪히는 순간을 찍은 사진이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손으로 보인다. 멀리 창밖으로 멋들어진 뷰가 펼쳐져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안긴다.
앞서 19일 민혜연은 "오빠는 낚시 가서 혼자인 비 오는 밤. 와인 한 잔에 몽글몽글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넷플릭스!"라면서 와인잔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의사인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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