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감축 'LINK' 프로젝트 가동

김종윤 기자 2022. 8. 21.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이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잡고 '2030 비전-탄소감축성장 실천을 위한 LINK (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롯데케미칼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자원선순환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원천 기술 확보 및 조기 사업화 추진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오른쪽)과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케미칼이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잡고 '2030 비전-탄소감축성장 실천을 위한 LINK (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롯데케미칼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자원선순환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LINK 프로젝트는 대학·연구기관·기업·전문가와 사업에 필요한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양측은 탄소중립 분야 신공정과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공동연구, 수소에너지 관련 촉매·공정 원천기술 이전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3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주요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탄소 감축 성장이라는 미래 변화에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혁신 기술개발은 필수적"이라며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기술개발과 결합한다면 탄소중립 성장 달성을 위한 미래 기반 조성이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