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부 버스 충돌사고로 최소 3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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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남동부 마르틴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쯤 튀르키예 마르틴에서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등을 포함해 3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버스 간 충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과 구급대, 이를 보도하기 위해 현장에 파견된 기자들을 포함해 여러 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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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튀르키예(터키) 남동부 마르틴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쯤 튀르키예 마르틴에서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등을 포함해 3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버스 간 충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과 구급대, 이를 보도하기 위해 현장에 파견된 기자들을 포함해 여러 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또 부상자 중 8명이 현재 중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튀르키예에선 교통사고로 5362명이 목숨을 잃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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