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PO 2차전 3R 공동 10위..선두와 5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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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순위 11위인 임성재는 이미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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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합계 12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순위 11위인 임성재는 이미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합니다.
이경훈은 합계 4언더파 공동 26위, 김주형과 김시우는 합계 3오버파 공동 58위를 기록했습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3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잰더 쇼플리와 스콧 스털링스(이상 미국)가 공동 2위에 포진해 캔틀레이를 1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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