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만9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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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만94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역사회 확진자는 11만548명, 해외유입 사례 396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명(해외유입 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신규 재택치료자 11만3천488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77만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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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주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만94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역사회 확진자는 11만548명, 해외유입 사례 396명 등이다.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이 4만7천666명(43.1%), 비수도권 6만2천882명(56.9%) 등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명(해외유입 명)이다.
또한 신규 사망자는 전날 보다 20명이 늘어 6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6천44명, 치명률은 0.12%다. 관련해 이달 2주차에 보고된 사망자 330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316명(95.8%)에 달했다. 60세 이상은 61명(95.3%)이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0명이 증가한 531명이다. 이들 가운데 60세 이상은 460명(86.6%)이다. 또 입원환자는 333명으로 확인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신규 재택치료자 11만3천488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77만27명이다. 관련해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7천37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5.3% ▲준-중증병상 59.3% ▲중등증병상 43.8% ▲생활치료센터 21.6%등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천78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함께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3개소가 운영 되고 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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