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태현 마약 투약 의혹 내사 착수

지승훈 2022. 8.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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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씨가 필로폰 투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남태현 씨를 대상으로 내사(입건 전 조사)에 돌입했다.

서민재 씨는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 "회사 캐비넷에 쓰던 주사기가 있다" 등의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팬들이 남태현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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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씨가 필로폰 투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남태현 씨를 대상으로 내사(입건 전 조사)에 돌입했다.

남태현 씨에 대한 의혹은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 씨를 통해 제기됐다. 서민재 씨는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 "회사 캐비넷에 쓰던 주사기가 있다" 등의 글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일부 팬들이 남태현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남태현 씨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남태현 씨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탈퇴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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