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선물은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세종서 특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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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행사로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과 따사누리 공식 누리소통집(인스타그램) 홍보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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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기업 6개와 마을기업 3개, 협동조합 1개 등 10개 기업이 준비한 26가지 추석 선물을 판매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특판전은 '따사누리'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반짝장터(대면판매)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 행사로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과 따사누리 공식 누리소통집(인스타그램) 홍보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청 1층에서, 31일은 창업진흥원 2층에서 매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프라인 행사로 '사회적경제 반짝장터'가 개설, 운영된다.
이 장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과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행사장 방문 시 추가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이 행사에 오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회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070-4213-1468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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