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여왕의 귀환 알리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멤버 제니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1일 한국기업평판 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가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37,519 미디어지수 759,141 소통지수 2,357,701 커뮤니티지수 1,687,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41,766으로 분석됐다.

이어 블랙핑크 제니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 컴백하다, 시크하다, 섹시하다’ 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핑크베놈, 유튜브, 월드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선공개 곡 ‘핑크베놈’(Pink Venom)으로 1년 10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들의 복귀 소식은 많은 글로벌 팬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