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신세계 강남점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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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프라인 정식 매장인 'W라운지'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W라운지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대구점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온라인에 입점한 7500여개 브랜드 중 20여개를 선별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W컨셉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한달 만에 매출 3위권에 올랐고, 대구점은 영캐주얼 패션 매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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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프라인 정식 매장인 ‘W라운지’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W라운지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대구점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온라인에 입점한 7500여개 브랜드 중 20여개를 선별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독 브랜드와 신상품 선출시도 예정했다. ‘W 익스클루시브’를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올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온라인보다 먼저 판매한다.
W컨셉 측은 “지난해 10월 강남점에서 2주간 팝업 매장을 운영했다”면서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내는 성과를 기록한데 따라 정식 매장 개점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W컨셉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한달 만에 매출 3위권에 올랐고, 대구점은 영캐주얼 패션 매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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