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①] '모범가족' 정우 "넷플릭스 1위 감사.. 박희순 연기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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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족'을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도전한 배우 정우 씨가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우 씨는 '모범가족'이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K콘텐츠 자체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시청자들 관객들의 수준은 아주 디테일 하고 섬세해서 월드 클래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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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족'을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도전한 배우 정우 씨가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YTN star는 '모범가족'의 주연을 맡은 정우 씨와 화상 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공개된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정우)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작품.
정우 씨는 피 묻은 돈에 손을 대며 불행의 서막을 여는 주인공 동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정우 씨는 '모범가족'이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K콘텐츠 자체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시청자들 관객들의 수준은 아주 디테일 하고 섬세해서 월드 클래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우 씨는 "박희순 선배가 현장에서 중심을 잘 잡아 주셨다. 어떤 배우일지 항상 궁금증과 설렘을 갖고 있었는데, 유머러스하고 묵묵하게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하다가 끝날 때쯤에는 순이 형이 됐다. 그만큼 존경심에서는 선배님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고, 따뜻함이나 인간적인 면에서는 순이 형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라며 박희순 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고생하고 마음 썼던 것이 기억나기도 하고, 다른 배우들이 연기한 모습이 기억나기도 한다. 오랫동안 시청자에게 기억에 남을 법한 작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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